전국 65곳 사찰 문화재 관람료 4일부터 면제
임소정 2023. 5. 1. 15:22
[뉴스외전]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이 국립공원 입장객들에게 받아온 문화재 관람료가 오는 4일부터 면제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람료를 징수했거나 징수를 유예해온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65개 사찰의 관람료가 면제됩니다.
다만 시·도지정문화재 보유 사찰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빠져있어 관람료 징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79498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영길, 내일 오전 자진 출석‥검찰 "조율 된 바 없다"
- 일본 언론 "기시다, 7∼8일 한국 방문 일정 확정적"
- 국민의힘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절차 개시
- "청소년에 마약 공급하면‥최고 '사형' 구형"
- 복지장관 "간호조무사 학력 상한 꼭 개정해야"
- 전세사기 피해자들, 정부 여당 특별법안 반대‥"실효성 떨어져"
- '빚더미' 앉은 한국가스공사, 임원 연봉은 30% 올랐다
- '반도체 수출액 41%↓' 지난달 수출 7개월 연속 감소‥14개월째 무역적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하 고방사성 흙 회수 작업 불투명"
- '고령' 바이든 방어 나선 민주 "한미회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