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우, 세계랭킹 11위..DP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자 라라사발 32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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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세계랭킹 11위로 올라섰다.
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올라 11위에 자리했다.
4월 3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끝난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에서 우승한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이 지난주 101위에서 69위로 32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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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올라 11위에 자리했다. 피나우는 이날 멕시코에서 끝난 멕시코 오픈에서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8월 9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피나우는 그해 11월 14위로 떨어져 10위 밖으로 밀린 이후 1년 넘게 톱10에 들지 못하고 있다. 이어지는 웰스파고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톱10 재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존 람(스페인)은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부터 10위 조던 스피스(미국)까지 순위도 변하지 않았다.
4월 3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끝난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에서 우승한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이 지난주 101위에서 69위로 32계단 상승했다.
마스터스와 RBC 헤리티지에 연속 출전한 뒤 휴식에 들어갔던 임성재와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의 세계랭킹은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임성재가 17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이어 김주형 19위, 김시우 40위, 이경훈 44위를 지켰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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