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로살리아 곡과 유사성? 고유 창작물”

김원희 기자 2023. 5.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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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이 신곡의 유사성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채원은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 발매 쇼케이스 “이번 곡과 콘셉트는 저희 이야기와 메시지 담은 것이다. 고유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고 봐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을 비롯해 전작인 ‘안티프래자일’은 앞서 온라인상에 스페인 출신의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의 곡과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글이 게재돼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주제로 삼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일곱 트랙과 앞서 발매된 미니 앨범의 수록곡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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