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미술아카데미 현대미술 강연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5. 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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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미술아카데미 현대미술 강연을 서소문본관과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주제로 '현대미술', '감상론', '디지털 미술', '컬렉팅'에 대한 강연을 6월 한 달간 개최한다.

북서울미술관도 개관 10주년을 맞아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 강의가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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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미술아카데미 현대미술 강연을 서소문본관과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주제로 ‘현대미술’, ‘감상론’, ‘디지털 미술’, ‘컬렉팅’에 대한 강연을 6월 한 달간 개최한다. 강연은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수강 신청은 8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각 강연 별 120명 씩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북서울미술관도 개관 10주년을 맞아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 강의가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시기별로 ‘현대미술의 토대 놓기’, ‘한국적 현대미술의 두 계보: 모더니즘과 현실주의’, ‘전지구화(globalization) 시대의 한국미술’, ‘동시대 미술의 현황’ 이라는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최대 300명 선착순 마감 시까지).

수강생 대상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전시 티켓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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