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W쇼, 창작 뮤지컬과 불꽃 쇼로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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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atv@hanmail.net)]전남 목포시의 대표 야간관광콘텐츠인 목포 해상W쇼가 지난달 29일 첫 공연부터 새로운 주제의 창작 뮤지컬과 불꽃 쇼로 시작을 알렸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해상W쇼는 2000만명 관광객 목표 달성을 이끌 야간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더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니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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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삼 기자(=목포)(cjsatv@hanmail.net)]
전남 목포시의 대표 야간관광콘텐츠인 목포 해상W쇼가 지난달 29일 첫 공연부터 새로운 주제의 창작 뮤지컬과 불꽃 쇼로 시작을 알렸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평화광장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 뿐 아니라 영산강 하구둑, 갓바위 해상 보행교 등 인근에서 불꽃 쇼를 볼 수 있는 지점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특히 젊은 연령 층을 위한 희망 불꽃 이벤트, 프로 포즈 이벤트 등 메인 공연에 앞서 다채로운 사전 붐업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북돋았다.
첫 메인 공연은 청년이 돌아오는 큰 목포의 이미지를 구현한 신규 작품으로 '청춘 디스코, We are young'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신나는 락 뮤지컬로 화려한 불꽃과 어우려져 관람객의 찬사를 이끌었다.
또한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의 수준 높은 팝페라 공연도 진행돼 관람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목포해상W쇼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정기 공연과 여름 휴가철 특별 공연(8월 5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념(10월 14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념(11월 4일) 특별 공연도 3회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해상W쇼는 2000만명 관광객 목표 달성을 이끌 야간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더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니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삼 기자(=목포)(cjsatv@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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