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남들 원하는대로만 했으면 좋은 결과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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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채원은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남들의 말이나 평가에 휘둘릴 필요 없다는 말로 받아들여졌다"며 "나는 르세라핌으로 데뷔할 때 많은 변화를 줬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진다. 늘 하던대로, 남들이 원하는대로만 했으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없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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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김채원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5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그룹 르세라핌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르세라핌이 앨범의 메시지와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허윤진은 "실패가 있어야 성공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일단 도전해보는 편이다. 사람들이 '원래 그런거야'라고 말할 때 '왜 그래야만 하는거지?'를 고민하고 틀을 깨려고 노력하게 되더라.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무언가를 할 때는 남의 시선이나 눈치를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시도를 하는 것만으로 얻고 배우는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채원은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남들의 말이나 평가에 휘둘릴 필요 없다는 말로 받아들여졌다"며 "나는 르세라핌으로 데뷔할 때 많은 변화를 줬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진다. 늘 하던대로, 남들이 원하는대로만 했으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없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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