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10일(수) 개봉…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 실화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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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수)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러셀 크로우)가 어린 소년에게 들린 최악의 악마를 퇴치하면서 바티칸이 숨겨온 비밀과 마주하는 충격 실화 공포 영화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실제 바티칸 교황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의 회고록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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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수)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러셀 크로우)가 어린 소년에게 들린 최악의 악마를 퇴치하면서 바티칸이 숨겨온 비밀과 마주하는 충격 실화 공포 영화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실제 바티칸 교황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의 회고록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어린 소년에게 빙의 된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의 오래된 수도원으로 향한 아모르트 신부는 그곳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와 함께 바티칸이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실존 인물이기도 한 아모르트 신부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 ‘글래디에이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작 ‘뷰티풀 마인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분해 장엄한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 아모르트 신부와 함께 구마의식을 행하는 에스퀴벨 신부 역의 다니엘 조바토, 알렉스 에소, 프랑코 네로와 최근 ‘미즈 마블’에서 조이 역으로 주목받은 로렐 마스덴 등이 출연해 실제 엑소시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는 오는 10일(수) 국내 개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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