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서 불이 나면?…현장안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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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주 서구 한 대중목욕탕에서 소방공무원이 피난 취약자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대중목욕탕과 수영장 등 화재 발생 시 이용자들의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피난 취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신속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권고, 시설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피난·소방 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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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1일 광주 서구 한 대중목욕탕에서 소방공무원이 피난 취약자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대중목욕탕과 수영장 등 화재 발생 시 이용자들의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피난 취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신속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권고, 시설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피난·소방 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을 진행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공간이 밀폐됐고 이용자들이 옷을 챙겨입느라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는 대중목욕탕과 수영장의 안전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5.1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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