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 '노동절' 대규모 집회 진행돼

송재원 jwon@mbc.co.kr 2023. 5. 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노총을 비롯한 노동자 단체들의 대규모 노동절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에서 3만 명 규모의 세계노동절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 뒤에는 용산 대통령실과 헌법재판소, 서울고용노동청으로 행진에 나섰습니다.

같은 시각 여의도에서는 한국노총이 5만 명이 참가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2023 세계노동자의날 집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노총을 비롯한 노동자 단체들의 대규모 노동절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에서 3만 명 규모의 세계노동절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 뒤에는 용산 대통령실과 헌법재판소, 서울고용노동청으로 행진에 나섰습니다.

같은 시각 여의도에서는 한국노총이 5만 명이 참가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양대 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간 유연화 등을 '노동개악'으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48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