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낮 기온 27도...일교차 20도까지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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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진다.
2일과 3일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른다.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2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커지고 3일은 아침 기온이 3도 이상 높아져 일교차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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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남부지방 비 오고 기온 상승 주춤
2일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진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며 기온 상승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북권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3일은 전반적으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오후부터 차차 갠다.
2일과 3일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른다.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3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아침 최저 8~16도, 낮 최고 19~27도로 예상된다. 2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커지고 3일은 아침 기온이 3도 이상 높아져 일교차가 줄어든다.
당분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경상권 동해안도 차차 건조해질 예정이다. 낮 동안 바람도 많이 불어 산불 및 각종 화재 위험도 커진다. 4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후 한동안 전국이 흐리고 때때로 강수가 나타나면서 낮 기온은 18~24도에 머무른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5, 6일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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