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아스널 좌절? 첼시 성골 미드필더 새로운 ‘장기 계약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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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자신감에 리버풀과 아스널이 좌절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첼시는 마운트가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운트와 첼시의 새로운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이후 마운트가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분위기가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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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자신감에 리버풀과 아스널이 좌절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첼시는 마운트가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임명 임박은 마운트가 남을 것이라는 희망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첼시는 협상 과정에서 1군에서의 더 많은 기회와 핵심 역할을 약속했다”며 붙잡기 총력을 기울였다고 언급했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운트와 첼시의 새로운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이후 마운트가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분위기가 감지됐다.
마운트에 대해서는 중원 보강이 절실한 리버풀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앞둔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판이 바뀌었다. 첼시가 새로운 감독으로 포체티노를 임명할 것이 임박해졌고 마운트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첼시는 마운트에게 핵심으로 활용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계약 연장 굳히기에 돌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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