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백상’ 첫 참석에 긴장… “여자 신인상 후보 영광스러워”

2023. 5. 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윤정(28)이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난 30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윤정은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28)이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난 30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윤정은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고윤정 인스타그램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고윤정은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