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백상’ 첫 참석에 긴장… “여자 신인상 후보 영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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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28)이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난 30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윤정은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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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28)이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난 30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윤정은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고윤정은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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