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총리와 주례회동 취소…"방미 직후 사정 등 고려"

한지훈 2023. 5.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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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1일 주례회동이 취소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 국빈 방문 직후인 사정 등을 고려해 회동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도 "대통령실에서 회동을 미루자고 연락받았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1년 가까이 한 총리와 매주 월요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국정 전반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주례회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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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1일 주례회동이 취소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 국빈 방문 직후인 사정 등을 고려해 회동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도 "대통령실에서 회동을 미루자고 연락받았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1년 가까이 한 총리와 매주 월요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국정 전반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주례회동을 이어왔다.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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