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마음 바뀌었나, 맨유 방출 후보 '반전' 계약 연장 가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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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다.
맨유가 빅토르 린델뢰프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4월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린델뢰프와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린델뢰프는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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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맨유가 빅토르 린델뢰프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4월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린델뢰프와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델뢰프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 재계약했고, 내년 6월이면 또 다시 계약이 끝난다.
스포츠몰은 '린델뢰프의 미래를 두고 많은 추측이 있다. 맨유는 린델뢰프를 최소 한 시즌 더 붙잡아 두고 싶어한다. 2024~2025시즌까지 1년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린델뢰프를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귀중한 선수단 일원으로 보고 있다. 물론 올 여름 매각도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라파엘 바란으로 센터백 조합을 맞췄다. 하지만 최근 두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린델뢰프가 핵심으로 뛰고 있다.
그야말로 반전이다. 린델뢰프는 올 여름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현지 언론은 린델뢰프를 비롯해 해리 매과이어 등을 매각 후보로 꼽았다. 이 매체도 '맨유는 올 여름 센터백을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 매과이어는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선수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린델뢰프는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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