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용산구 도담도담 실내놀이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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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용산구가 용산 도담도담 실내놀이터에서 어린이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에는 도담도담 실내놀이터가 위치한 센트럴파크타워동 1층 로비에서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하루가 마련된다.
용산 도담도담 실내놀이터는 서울시 최초 아동참여형 실내놀이터로 2020년 11월 센트럴파크타워동 2층(서빙고로 17)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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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용산구, 어린이 주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용산구가 용산 도담도담 실내놀이터에서 어린이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에는 도담도담 실내놀이터가 위치한 센트럴파크타워동 1층 로비에서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하루가 마련된다.
아동·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체험·먹거리·아나바다 부스 등을 운영하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라고르앙상블’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프닝 행사로 열린다.
참여기관은 용산교육복지센터,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산교육복지센터, 용산청소년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1~8호점), 용산구가족센터, 동빙고·서빙고·한남·보광 어린이집,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 신대방동구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울타리지역아동센터, 선한지역아동센터, YES21청소년재단-법인 및 산하기관 등이다.
어린이날 주간인 2일부터 7일까지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도담도담 실내놀이터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레크리에이션과 체험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레크리에이션과 체험부스는 2일부터 6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별풍선 터뜨리기, 대왕농구, 터널놀이, 훌라후프볼링, 모퉁이놀이, 황새뱁새 등이다. 체험부스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라탄이와 실랑이, 컬러·펄러 비즈 등으로 구성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도담도담 실내놀이터는 서울시 최초 아동참여형 실내놀이터로 2020년 11월 센트럴파크타워동 2층(서빙고로 17)에 문을 열었다. 이용대상은 6~10세 아동으로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다. 요금은 1인당 2시간에 1000원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도담도담 실내놀이터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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