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커리, 제임스와 5년 만에 PO 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5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격돌한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2022~2023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커리를 앞세워 120-100, 20점차 완승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꺾고 2라운드 진출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5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격돌한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2022~2023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커리를 앞세워 120-100, 20점차 완승을 거뒀다.
4승3패로 웃은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커리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50점(8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쓸어담으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골든스테이트의 다음 상대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승2패로 꺾은 LA 레이커스다.
이로써 NBA를 대표하는 두 스타 커리와 제임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가 NBA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건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이다.
커리와 제임스는 2014~2015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으로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다.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 2017~2018시즌 세 차례에 걸쳐 커리가 속한 골든스테이트가 파이널의 승자가 됐다.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었던 2015~2016시즌만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