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2연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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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최우수를 차지하면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정량평가 지표 78개 가운데 72개 목표를 달성했고 정성평가에서는 디지털 전환 대응 등 6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정부 합동평가는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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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최우수를 차지하면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정량평가 지표 78개 가운데 72개 목표를 달성했고 정성평가에서는 디지털 전환 대응 등 6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정부 합동평가는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제도입니다.
올해는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된 6대 국정 목표, 100개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실적을 시와 도로 나눠서 평가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 결과로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특별교부세 11억8천800만 원보다 많은 포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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