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르세라핌 "선주문량 138만장 돌파…믿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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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신보의 선주문량이 138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허윤진은 이번 신보의 선주문량이 138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안티프래자일' 때도 하프밀리언을 달성했었는데, 이것도 굉장한 기록이지 않나,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에는 138만장을 돌파해서 너무 놀랐다"라며 "무엇보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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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이 신보의 선주문량이 138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신곡 '언포기븐' 무대를 선보이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윤진은 이번 신보의 선주문량이 138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안티프래자일' 때도 하프밀리언을 달성했었는데, 이것도 굉장한 기록이지 않나,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에는 138만장을 돌파해서 너무 놀랐다"라며 "무엇보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얘기했다.
사쿠라는 "(전 앨범과 비교해) 두 배 넘는 숫자여서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라며 "열심히 하는 걸 팬들이 알아주신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 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을 주제로 삼았다. 남들이 정한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다섯 멤버가 함께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노래한다.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세간의 평가와 편견을 대하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쿨한 자세를 담았다. 특히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한 트랙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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