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숙박시설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 집중 점검
김정대 2023. 5.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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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과 국제남도음식 문화큰잔치 등 굵직한 행사들을 앞두고 숙박시설 불공정 행위 집중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일)부터 2주간 목포 지역 숙박업소를 시작으로 과도한 숙박 요금 인상 여부를 비롯해 일방적인 예약 취소, 요금표 게시,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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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과 국제남도음식 문화큰잔치 등 굵직한 행사들을 앞두고 숙박시설 불공정 행위 집중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일)부터 2주간 목포 지역 숙박업소를 시작으로 과도한 숙박 요금 인상 여부를 비롯해 일방적인 예약 취소, 요금표 게시,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또 숙박업소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전남 22개 시군에 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점검반이 현장 확인을 거쳐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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