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커피세트 등 음성군 고향사랑 답례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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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꽃동네학교는 학교기업이 생산한 힐링커피세트와 마담(마음을 담다) 쿠키세트가 음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교기업은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돼 60여종의 제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학교기업은 답례품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로스팅하거나 생산한 제품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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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는 학교기업이 생산한 힐링커피세트와 마담(마음을 담다) 쿠키세트가 음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교기업은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돼 60여종의 제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학교기업은 답례품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로스팅하거나 생산한 제품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품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글귀 등을 넣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받아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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