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커피세트 등 음성군 고향사랑 답례품 선정

변우열 2023. 5. 1.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는 학교기업이 생산한 힐링커피세트와 마담(마음을 담다) 쿠키세트가 음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교기업은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돼 60여종의 제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학교기업은 답례품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로스팅하거나 생산한 제품만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는 학교기업이 생산한 힐링커피세트와 마담(마음을 담다) 쿠키세트가 음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꽃동네학교 학교기업이 생산한 커피, 쿠키세트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학교기업은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돼 60여종의 제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학교기업은 답례품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로스팅하거나 생산한 제품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품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글귀 등을 넣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받아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