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 500대 드론 군집비행쇼' 6일 개최…'밤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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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6일 오후 9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된다.
드론쇼 공연은 녹동항 밤바다와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야심차게 내놓은 야간 관광 특화개발 상품이다.
공영민 군수는 "녹동항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래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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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6일 오후 9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된다.
드론쇼 공연은 녹동항 밤바다와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야심차게 내놓은 야간 관광 특화개발 상품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 중 하나다.
6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드론 500대를 활용해 오후 9시부터 단 한 차례 입체적 효과가 더해진 콘텐츠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녹동항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래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드론쇼 공연은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연기최거나 취소될 수 있다"며 "행사장 방문 전 고흥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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