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학교전담경찰관 대상 청소년 마약예방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이 오늘(1일) 오후 2시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해 학교전담경찰관(SPO)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131명이 서울시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문화 교육은 학생 대상 마약범죄 예방교육과 첩보수집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학교전담경찰관의 마약 예방과 첩보 수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이 오늘(1일) 오후 2시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해 학교전담경찰관(SPO)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달 19일에 이은 두 번째 교육입니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131명이 서울시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청소년 마약 관련 범죄 첩보 집중 수집 기간도 운영 중입니다.
이번 전문화 교육은 학생 대상 마약범죄 예방교육과 첩보수집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학교전담경찰관의 마약 예방과 첩보 수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지금이 청소년 마약 예방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경찰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필립 "둘째 아들 소아암 4기 판정에 절망, 항암만 6번"
- "김 사장님, 샌드위치 고마웠어요"…미 브로드웨이에 울린 합창 [D리포트]
- 데이트폭력 피해 신고한 30대 여성…집에서 마약 발견
- 손흥민 반칙에 '무술' 언급한 해설가…인종 차별 논란
- 강남 10대 투신 여고생 극단 선택 공모한 20대 입건
- "루이비통이 뭐라고" 한강 잠수교 일대 24시간을 막았다
- 손흥민 1골 1도움…7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 [뉴스딱] "자의식 과잉, 넌더리가 난다"…서울대 게시판 무슨 상황
- [뉴스딱] 한 곳에서 로또 2등 103장…논란에 정부가 계획 내놨다
- [단독] 임창정, 투자자 행사 또 참석…"내가 번 돈 다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