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학교전담경찰관 대상 청소년 마약예방교육 실시

김보미 기자 2023. 5.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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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오늘(1일) 오후 2시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해 학교전담경찰관(SPO)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131명이 서울시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문화 교육은 학생 대상 마약범죄 예방교육과 첩보수집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학교전담경찰관의 마약 예방과 첩보 수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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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오늘(1일) 오후 2시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해 학교전담경찰관(SPO)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달 19일에 이은 두 번째 교육입니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131명이 서울시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청소년 마약 관련 범죄 첩보 집중 수집 기간도 운영 중입니다.

이번 전문화 교육은 학생 대상 마약범죄 예방교육과 첩보수집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학교전담경찰관의 마약 예방과 첩보 수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지금이 청소년 마약 예방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경찰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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