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엠폭스 5명 추가 확진 '지역 감염 추정'···누적 47명
박동휘 기자 2023. 5. 1.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옛 원숭이두창) 환자가 5명 추가 확인돼 누적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1일 밝혔다.
추가 확진된 5명은 각각 지난달 28일 1명, 29일 1명, 어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국내에서 밀접접촉 등이 확인돼 국내 발생으로 추정된다.
신규 환자의 거주지는 서울 3명, 충남 1명, 부산 1명으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질병관리청은 “엠폭스(옛 원숭이두창) 환자가 5명 추가 확인돼 누적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1일 밝혔다.
추가 확진된 5명은 각각 지난달 28일 1명, 29일 1명, 어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국내에서 밀접접촉 등이 확인돼 국내 발생으로 추정된다.
신규 환자의 거주지는 서울 3명, 충남 1명, 부산 1명으로 확인됐다. 모두 내국인으로 발진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질병청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의 신고가 1건이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카’로 구찌·샤넬 41억어치 샀다…경리 직원의 최후
- '52조 빚더미'에도…임원 연봉 30% 인상한 공기업
- 임신부들 마셨는데…버드와이저 '무알코올 맥주' 세균 초과
- 여성공무원도 男과 같이…제주도청, 양성통합 당직제 시행
- [넷플릭스 모니터] '성+인물'의 시선, 日 AV계는 긍정적인 면만 있나요?
- 韓여성만 골라 성폭행 과정 촬영까지 한 男…배심원 만장일치 평결은?
- '나 건달인데'…실내흡연 피해 호소에 달린 협박성 답변 '황당'
- 자식 만류에도 비닐하우스서 10여년 산 노부부…화마에 참변
- '돈 없는데 갈비탕 좀'…외상 부탁 20대女 주문내역 '황당'
- ''곱창김' 먹지 말고 당장 반품하세요'…인공감미료 초과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