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환경감시 종합상황실 운영…불편사항 접수

박수지 기자 2023. 5.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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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계절적 영향으로 환경민원이 증가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은 평일의 경우 일과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에 설치돼 운영된다.

주변에서 각종 환경관련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환경오염 상황실(주간 052-209-3560·야간 및 휴일 052-209-322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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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계절적 영향으로 환경민원이 증가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은 평일의 경우 일과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에 설치돼 운영된다.

대기, 수질, 악취, 소음 등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한다.

아울러 공단악취 등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한다.

타 구·군과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광역범위의 환경오염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주변에서 각종 환경관련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환경오염 상황실(주간 052-209-3560·야간 및 휴일 052-209-3222)로 신고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경오염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주민 체감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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