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사적인 대화 녹음한 A 협박죄로 고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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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가 "소속 아티스트를 협박한 A씨를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5월 1일 "당사는 오늘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성명불상자(이하 A씨)를 상대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협박죄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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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비비지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가 "소속 아티스트를 협박한 A씨를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5월 1일 "당사는 오늘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성명불상자(이하 A씨)를 상대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협박죄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상당한 기간 동안 아티스트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이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파일을 당사의 대표이사에게 온라인 메시지로 전송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녹음 파일은 해당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게끔 교묘하게 편집된 내용이며, 이를 당사자가 아닌 당사 대표이사에게 보낸 행위 자체도 협박의 목적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해당 사건을 중대하게 인식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고, 향후 유사한 행위로 인한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법부에서 일벌백계가 내려질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렌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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