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ORGIVEN' 르세라핌, "첫 정규 앨범, 데뷔 때 기분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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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편, 'UNFORGIVEN'은 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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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3곡이 수록되어 있다"라며 "첫 정규 앨범이라고 하니까 데뷔 때 느꼈던 감정들이 올라오는 것 같다.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선 미니앨범에서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입체적인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곡수가 많다보니 녹음도 길게 했고, 준비 기간이 일본 활동시기와 겹쳐서 수록곡들을 일본에서 녹음했다. 이러한 점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팬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UNFORGIVEN'은 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피어나'의 작사에 참여하고, 허윤진이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르세라핌의 음악적 진정성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 앨범은 지난 4월 28일 기준 선주문량 138만 장을 돌파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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