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 큰잔치…3년 만에 야외행사

박수지 기자 2023. 5. 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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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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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다.

경찰체험, 악기체험, 로봇 코딩존, 미꾸라지잡기 등 어린이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노래방, 포토존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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