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UNFORGIVEN’ 녹음, 껄렁껄렁하게 해달라 디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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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맞춤형 디렉을 공개했다.
5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그룹 르세라핌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르세라핌이 타이틀곡 'UNFORGIVEN'을 소개했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UNFORGIVEN'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전 곡과 또다른 느낌의 곡이다. 세상의 편견과 평가에 대한 르세라핌의 자세를 제일 잘 보여드릴 수 있는 곡 아닐까 싶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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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르세라핌이 맞춤형 디렉을 공개했다.
5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그룹 르세라핌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르세라핌이 타이틀곡 'UNFORGIVEN'을 소개했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UNFORGIVEN'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전 곡과 또다른 느낌의 곡이다. 세상의 편견과 평가에 대한 르세라핌의 자세를 제일 잘 보여드릴 수 있는 곡 아닐까 싶다"라고 소개했다.
홍은채는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서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하는 노래다. 녹음할 때도 껄렁껄렁한 자세로 '네가 뭔데?' 하는 느낌으로 불러달라는 디렉을 받았다. 앞선 타이틀곡들과 감정선이 달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허윤진은 "녹음할 때 재치있으면서도 누군가를 놀리는 것처럼 녹음해달라는 디렉을 받았다. 고민하다가 너무 심각하지 않게, 위트있으면서도 재밌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김채원은 "자체 콘텐츠에서 동생들 놀릴 때처럼 해달라고 디렉해주셔서 쉽게 녹음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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