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전예매 30% 할인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입장권 사전 예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티켓링크, 네이버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각각 30% 할인된 성인권 7천원, 청소년권 3천원, 어린이권 2천원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9월 1일부턴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장 1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과 4관인 남도전통미술관에 설치된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전남 유료 관광지 61개소, 요식업소 26개소, 숙박업소 5개소 등과 연계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목포시,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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