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남자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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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17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남자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하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 훈련에서는 유문기 전임 감독과 장영서 순천향대 감독, 차종복 인천시체육회 코치 등이 선수 24명을 지도한다.
유문기 감독은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을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며 "남자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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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17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남자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하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 훈련에서는 유문기 전임 감독과 장영서 순천향대 감독, 차종복 인천시체육회 코치 등이 선수 24명을 지도한다.
훈련이 끝나면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오만으로 출국한다.
유문기 감독은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을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며 "남자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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