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브랜드 택시 양산·삽량콜 '양산콜'로 통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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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일부터 양산시 브랜드 택시인 '양산콜'과 '삽량콜'을 '양산콜'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개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양산콜과 법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삽량콜을 '양산콜'로 통합 운영하며, 양산콜 가입 택시는 법인택시 3개 사 160대와 개인택시 498대로 총 658대이다.
시는 이번 양산콜 통합으로 신속하게 근거리 배차가 이뤄질 수 있어 택시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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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일부터 양산시 브랜드 택시인 '양산콜'과 '삽량콜'을 '양산콜'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개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양산콜과 법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삽량콜을 ‘양산콜’로 통합 운영하며, 양산콜 가입 택시는 법인택시 3개 사 160대와 개인택시 498대로 총 658대이다.
호출 대표 번호는 367-3333으로 삽량콜과 양산콜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폰에서 양산콜 애플리케이션 이용한 호출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 양산콜 통합으로 신속하게 근거리 배차가 이뤄질 수 있어 택시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순환 체험학교 재개
양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자원순환 체험학교를 재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의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해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앞서 체험학습은 북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생활폐기물의 수거, 처리 및 재활용 과정을 촬영한 시청각 교육과 생활폐기물이 공공 처리시설에서 처리되는 과정을 현장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체험 이후 퀴즈 등을 통해 정답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된 만큼 앞으로 자원순환 체험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며, 학생들 이외에도 시의 자원순환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해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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