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정책지원관 8명 신규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1일 신규 정책지원관 8명을 신규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류명열 의장은 "정책지원관들이 모두 채용됨으로써 의정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의원들의 정책 방향 제시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1일 신규 정책지원관 8명을 신규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지난해 1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 정수 절반의 범위 내에서 연차적으로 도입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김해시의회는 2022년 8월 1명, 2022년 9월 2명, 2023년 1월에 1명의 정책지원관을 우선 채용한 데 이어 이번에 8명을 추가로 채용함에 따라 의원정수 25명의 절반인 12명을 모두 충원했다.
이번 임용은 올해 3월 서류 전형, 4월 면접 전형을 거쳐 총 37명의 지원자 중 4.6대 1의 경쟁률로 최종 8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신규 정책지원관은 기존 인력과 함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조례 제·개정 및 폐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예·결산 심의 등 의결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의회는 속기 1명, 사진촬영 분야 1명에 대한 임용도 같이 진행했다.
류명열 의장은 “정책지원관들이 모두 채용됨으로써 의정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의원들의 정책 방향 제시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