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소 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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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주소 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운전자 하차 후 자동차가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하고, 승차 지점까지 자율주행으로 도착하는 기술을 시범 운영한다.
청주시 오창읍에는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가 들어서 있어 이 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주소 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4차 산업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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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주소 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운전자 하차 후 자동차가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하고, 승차 지점까지 자율주행으로 도착하는 기술을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재지 중심으로 부여된 주소를 사물·공간 등 3차원으로 확대·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청주시 오창읍에는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가 들어서 있어 이 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주소 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4차 산업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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