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34세 태국男, 아내만 무려 8명?! 양재웅 "태국은 남자가 귀한가?"

백아영 2023. 5. 1.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의 전쟁' 현실판 일부다처제인 태국 남성의 어메이징 결혼 이야기가 소개된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에 눈이 멀어 상상을 초월하는 선택을 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운데 섬세한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지닌 배우 최정윤이 스페셜 프리젠터로 함께한다.

일부다처제 끝판왕 옹담 소롯의 황당한 사랑 이야기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미의 전쟁’ 현실판 일부다처제인 태국 남성의 어메이징 결혼 이야기가 소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에 눈이 멀어 상상을 초월하는 선택을 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운데 섬세한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지닌 배우 최정윤이 스페셜 프리젠터로 함께한다.

태국에서 벌어진 황당한 이야기는 수많은 여성과 아이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있는 영상에서 시작한다. 이 영상에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자매가 아니냐”, “설마 쌍둥이”, “입양으로 모인 가족”이냐며 제각각 추측하더니 이내 밝혀진 영상의 실체에 경악한다. 버스에 타고 있는 여성들은 모두 한 남자의 아내라는 것.

무려 여덟 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능력남’은 34세의 옹담 소롯으로 그가 여성들을 만난 장소도 사랑에 빠진 이유도 모두 각양각색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또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옹담의 특급 비법이 공개되자, 최정윤은 “청혼을 100번 넘게 시도했다가 8명의 여성에게만 성공한 거 아니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옹담 소롯이 정한 지혜로운(?) 규칙 때문에 아내들은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다툼 없이 친자매처럼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옹담의 가족이 정한 규칙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옹담의 아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진짜인지 확인해 보자”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옹담이 정한 ‘화목한 일부다처제 가정을 위한 규칙’을 살펴본 이상민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알았다고 전해달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폭소를 안긴다.

미모의 아내들을 맞이한 옹담의 이야기를 듣던 양재웅은 “태국은 남자가 귀한가요”라며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야기를 다 들은 최정윤은 “나가기만 하면 여자를 데려오는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내들도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일부다처제 끝판왕 옹담 소롯의 황당한 사랑 이야기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