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불씨에 전남 광양 주택 전소…인명피해 없어

최성국 기자 2023. 5.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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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이 전소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7분쯤 전남 광양시 봉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소방대원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2시17분쯤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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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광양소방서 제공) 2023.5.1/뉴스1

(광양=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광양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이 전소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7분쯤 전남 광양시 봉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소방대원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2시17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집이 전소돼 2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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