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동맹,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 돼야”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5.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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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업그레이드된 한미동맹은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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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업그레이드된 한미동맹은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래세대의 교류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6000만 달러(약 802억 원)를 투자해 2023명의 이공계·인문 사회 분야 청년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래세대의 교류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6000만 달러(약 802억 원)를 투자해 2023명의 이공계·인문 사회 분야 청년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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