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남 1호 나눔 리더' 가입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3. 5.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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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남 1호 나눔 리더'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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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남 1호 나눔 리더'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나눔 리더'는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모금 프로그램으로,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전남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 복지공동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가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성숙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지역 나눔 리더 가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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