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라라사발, 세계랭킹 101위→69위로 도약…박상현도 39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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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의 베테랑 골퍼 파블로 라라사발(40)이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라라사발은 5월 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69위에 자리했다.
바로 직전에 일본에서 열린 DP월드투어 ISPS 한다 챔피언십 재팬에서 컷 탈락했으나 한국으로 건너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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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에서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의 베테랑 골퍼 파블로 라라사발(40)이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라라사발은 5월 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69위에 자리했다. 1주 전(101위)보다 32계단 올라서며 본인의 개인 최고 랭킹인 53위에도 다가섰다.
4월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끝난 DP월드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 공동 주관의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바로 직전에 일본에서 열린 DP월드투어 ISPS 한다 챔피언십 재팬에서 컷 탈락했으나 한국으로 건너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타 차로 단독 2위를 기록한 마르쿠스 헬릭킬데(덴마크)는 세계 234위에서 159위로 상승했다.
공동 3위에 오른 박상현(40)은 세계 219위를 기록, 지난주보다 39계단 도약했다.
공동 21위로 마친 김비오(33)도 3계단 상승한 세계 162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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