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성매매 집결지 불법 · 무허가 건축물 3곳 자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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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1일 위반 건축물 자진 철거 명령(2차) 이후 모두 3채의 무허가 및 불법 증축 건물에 대한 자진 해체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1개 건축물에 대한 자진 철거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자진 철거는 지난 2월 시에서 실시한 성매매 집결지 내 법률 위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법 증축, 무허가 등 100여 개 건물 소유자 등에게 사전통지와 2회에 걸친 시정명령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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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내에 있는 무허가 및 불법(위반) 증축 건축물 3곳이 자진 철거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1일 위반 건축물 자진 철거 명령(2차) 이후 모두 3채의 무허가 및 불법 증축 건물에 대한 자진 해체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1개 건축물에 대한 자진 철거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자진 철거는 지난 2월 시에서 실시한 성매매 집결지 내 법률 위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법 증축, 무허가 등 100여 개 건물 소유자 등에게 사전통지와 2회에 걸친 시정명령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시는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부과와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 영업 중인 주요 위반건축물을 대상으로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와 행정대집행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파주시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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