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앞 바다에서 밍크고래 혼획

전인수 2023. 5.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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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앞바다에서 또 밍크고래 1마리가 또 혼획됐다.

강원 동해시 묵호항 동북방 1해리 해상에서 1일 오전 6시 25분께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앞서 동해안에서는 지난 29일 오전 6시12분께 강릉 주문진 남동방 약 8.3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조업하던 어민이 발견하는 등 고래 혼획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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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획된 고래 확인하는 해경[동해해경 제공]

동해 앞바다에서 또 밍크고래 1마리가 또 혼획됐다.

강원 동해시 묵호항 동북방 1해리 해상에서 1일 오전 6시 25분께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혼획 고래는 길이 460㎝, 둘레 225㎝, 무게 800㎏ 크기로, 해경은 작살 등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어민에게 발급했다.

앞서 동해안에서는 지난 29일 오전 6시12분께 강릉 주문진 남동방 약 8.3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조업하던 어민이 발견하는 등 고래 혼획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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