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배달료 인상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달노조

임화영 2023. 5.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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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 조합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인근에서 열린 5·1 배민 노동자 대회에서 기본배달료 인상, 알뜰배달 개선, 지방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고 있다.

노조는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를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배달원인 '배민 라이더'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하루 파업할 예정이다. 2023.5.1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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