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본격 논의 앞두고, 노동계 내년도 1만2000원 공식요구

장수영 기자 2023. 5.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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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현수막이 걸려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전원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에 들어간다.

올해 심의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원을 넘어설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 2000원으로 공식 요구하는 한편 사용자 측은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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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현수막이 걸려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전원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에 들어간다.

올해 심의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원을 넘어설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 2000원으로 공식 요구하는 한편 사용자 측은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3.5.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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