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외식물가

장수영 기자 2023. 5.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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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에 메뉴 및 가격표가 부착돼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3월 대표 외식품목 8개의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최대 16.3%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삼겹살 200g 평균 가격은 1만9236원으로 12.1% 올라 2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계탕은 1만6346원, 냉면은 1만692원, 비빔밥은 1만192원으로 각각 1년새 12.7%, 7.3%, 8.6% 오르며 1만원선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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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에 메뉴 및 가격표가 부착돼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3월 대표 외식품목 8개의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최대 16.3%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삼겹살 200g 평균 가격은 1만9236원으로 12.1% 올라 2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계탕은 1만6346원, 냉면은 1만692원, 비빔밥은 1만192원으로 각각 1년새 12.7%, 7.3%, 8.6% 오르며 1만원선을 넘겼다. 2023.5.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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