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일 뉴스현장
■ 송영길 "내일 자진출석"…캠프 관계자 압수수색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제 송영길 전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캠프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송 전 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검찰에 직접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이달 한일·한미일 연쇄회담…협력심화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심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오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중순 G7 정상회의 기간에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 노동절 대규모 집회…도심 곳곳 교통 정체
노동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와 여의도 등 도심 곳곳에서 앙대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간 유연화 등을 '노동개악'으로 규정해 이를 저지하고 최저임금의 실질적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 '설화' 논란, 김재원·태영호 징계절차 개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오는 8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 당사자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 반도체 부진 속 무역수지 14개월 연속 적자
글로벌 경기침체와 반도체 업황 부진 속에 무역수지가 14개월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의 부진을 낳는 큰 흐름이 계속 이어지면서 월간 수출은 7개월 연속 작년 동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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