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아메리칸 파이' 외신 보도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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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장면이 다수 외신을 통해 오늘(1일)까지 반복 보도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주요 언론사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에서 윤 대통령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도했다면서 알자지라 등 아랍 지역 언론까지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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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장면이 다수 외신을 통해 오늘(1일)까지 반복 보도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주요 언론사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에서 윤 대통령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도했다면서 알자지라 등 아랍 지역 언론까지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언론은 대개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요청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과 청중이 기립박수로 환호하는 장면을 편집 영상인 '쇼츠' 형태로 전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미국 방송사인 NBC가 유튜브에 게재한 관련 영상에는 "한국 대통령이 우리 음악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니 내가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진다"는 등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댓글로 달렸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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