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장관 "노사법치 확립·노동약자 보호 필수"
정윤형 기자 2023. 5. 1. 14: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1일) "노동 개혁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구현을 위한 노사법치 확립과 노동 약자 보호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전열병합발전을 찾아 법정 휴일에도 근무하는 노동자를 만나 노사법치를 확립하고 노동 약자를 보호하는 개혁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과 원칙을 세워 각종 편법과 특권을 뿌리 뽑고 노동 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겠다"며 "현장 노사를 비롯해 전문가와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노동 약자 보호를 위한 근로감독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포괄 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 장시간 근로 감독, 모성보호 감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