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 예방 골든타임"…서울청, 학교전담경찰관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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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1일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교전담경찰관(SPO)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SPO 131명을 통해 서울시내 모든 학교(1407개)를 대상으로 마약범죄예방교육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마약 관련 범죄 첩보 집중 수집기간(4월17일~5월 말)도 운영 중이다.
이날 전문화 교육은 SPO의 마약 예방 및 첩보수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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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경찰청이 1일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교전담경찰관(SPO)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19일에 이은 두번째 교육이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SPO 131명을 통해 서울시내 모든 학교(1407개)를 대상으로 마약범죄예방교육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마약 관련 범죄 첩보 집중 수집기간(4월17일~5월 말)도 운영 중이다.
이날 전문화 교육은 SPO의 마약 예방 및 첩보수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 마약범죄 트렌드, 첩보수집 방법, 마약범죄 예방교육의 노하우와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지금이 청소년 마약 예방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경찰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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