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문 중 韓 투자 약속한 美 기업에 SK 관련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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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체결된 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에 SK 관계 기업들이 적지 않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서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가 SK E&S 등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플러그파워는 SK(주)와 SK E&S 등이 지난해 16억 달러(1조 8천억원)를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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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체결된 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에 SK 관계 기업들이 적지 않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서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가 SK E&S 등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플러그파워는 SK(주)와 SK E&S 등이 지난해 16억 달러(1조 8천억원)를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기업이다.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퓨어사이클테크놀로지'도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 3월 SK지오센트릭이 5500만달러(68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곳이다.
지난해 10월 양사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계약을 맺고 연내에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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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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