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애제자 빼앗길까 벌벌?’ 뉴캐슬 신났다! UCL 앞세워 영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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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성적을 앞세워 영입에 착수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일 "뉴캐슬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유력한 상황에서 디발라를 유혹할 수 있다고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뉴캐슬의 오일 머니가 위력을 발휘한다면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디발라를 충분히 유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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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성적을 앞세워 영입에 착수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일 “뉴캐슬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유력한 상황에서 디발라를 유혹할 수 있다고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분위기가 최상이다. 승점 65점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달리는 중이다.
뉴캐슬이 이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다음 시즌 별들의 전쟁인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부자 팀이 됐기에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맞게 대대적인 보강에 착수할 예정이다. 타깃은 디발라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 15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AS 로마의 핵심 자원이다. 조세 무리뉴의 남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공격수다.
무리뉴 감독은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디발라는 더 큰 도전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특히, 챔피언스리그라면 말이 다르다.
로마는 이번 시즌 6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뉴캐슬은 별들의 전쟁 출격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특히, 뉴캐슬의 오일 머니가 위력을 발휘한다면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디발라를 충분히 유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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