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강미래체험관 전시장 리모델링

강인 2023. 5. 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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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금강미래체험관이 전시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3년 철새 중심의 관람시설로 개관한 철새조망대는 2020년부터 금강미래체험관으로 이름을 변경해 기후위기 교육체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는 기존의 철새 중심의 전시내용을 현재 체험관의 교육내용과 어울리도록 '금강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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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미래체험관 전시장 리모델링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 금강미래체험관이 전시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3년 철새 중심의 관람시설로 개관한 철새조망대는 2020년부터 금강미래체험관으로 이름을 변경해 기후위기 교육체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는 기존의 철새 중심의 전시내용을 현재 체험관의 교육내용과 어울리도록 '금강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체험관 주 전시장이었던 본관 1·2층이 금강의 문화관, 금강의 생태관, 미래기후변화관의 3개의 관으로 개편됐다.

체험관 관계자는 "금강미래체험관은 금강하구에 있어 금강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하고자 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만들기 체험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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